[간추린 뉴스]도화엔지니어링, 1570억 규모 日태양광발전 수주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0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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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화엔지니어링, 1570억 규모 日태양광발전 수주

국내 중견기업인 도화엔지니어링이 일본 후쿠시마현에 1570억 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 사업을 단독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도화엔지니어링은 후쿠시마현에 태양광 발전소 두 곳의 ‘설계·조달·시공(EPC)’과 운영·관리까지 도맡게 된다. 이달 말 착공해 2020년, 2023년 차례로 준공된다.

■ 세계한인재단-화성비엔텍 ‘폐기물 에너지’ MOU


세계한인재단과 ㈜화성비엔텍, SGL KOREA㈜는 24일 신재생에너지인 폐기물에너지(WTE·Waste To Energy) 사업에 상호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제18차 세계한상대회에서 맺은 이번 MOU는 매일 배출되는 각종 쓰레기를 저온 열분해기술과 토네이도 선회식기술 방식으로 소각하지 않고 분해해 질 좋은 가스를 생산하고 스팀으로 발전시켜 전력을 생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계한인재단과 화성비엔텍 측은 “환경문제와 에너지 부족 문제 해결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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