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 디엠시티 시그니처 뷰’ 1순위 청약 경쟁률 최고 166대1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0월 24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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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발표된 ‘송도국제도시 디엠시티 시그니처 뷰’ 1순위 청약결과 최고 경쟁률이 166대1(84A 타입 기준)을 기록하며 전세대 청약 마감됐다.

현재 아파텔 청약이 진행되고 있어,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 발표에 아파텔 청약으로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아파텔까지 완판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아파텔의 경우 워터프런트 호수가 조망 가능하고(일부세대) 아파트와 아파텔 구분 없이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더해져 고객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디엠시티 시그니처 뷰’는 송도국제도시 내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188세대 △전용 114㎡ 381세대 △전용 174㎡ 9세대 등 총 578세대의 아파트와 전용 84㎡ 628실의 아파텔로 구성됐다. 지하3층, 지상 48층까지 총 7개동, 1206세대의 대규모 주거단지다. 또 동시분양을 시작하는 상업시설 91곳에서 입주민들의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디엠시티 시그니처뷰’는 인천 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과 송도랜드마크시티역(가칭, 예정)이 단지 양 옆으로 인접해 더블역세권 혜택을 바로 누릴 수 있다. GTX-B노선인 송도 GTX역(가칭, 예정)에 인접해 있으며, 송도 워터프론트 사업으로 인한 호수, 바다 더블 조망까지 가능한 위치에 자리해, 중요한 프리미엄 가치를 모두 갖췄다. GTX-B노선 개통 시에는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 서울로의 쾌속 교통망이 구축될 예정에 있다.

아파텔은 청약조건이 까다롭지 않아 아파트와 동시에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아파트는 주택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2개월 이상이고 지역, 면적에 해당하는 청약예치금만 충족되면 1순위 청약 자격을 갖출 수 있다. 아파텔은 거주지역 및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청약 신청이 가능해 동시에 청약 신청 할 수 있다. 청약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방건설은 올해 6월 ‘파주 운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00% 완판에 성공하였고, 7월 ‘고양 덕은 대방노블랜드’ 오픈당일 오전에만 1만 명이 모이는 등 탄탄대로를 걷고 있어 뜨거운 분위기 속 ‘송도국제도시 디엠시티 시그니처뷰’ 또한 그 탄탄대로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훈 기자 janua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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