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주 더샵 센트럴파크' 1일부터 계약 시작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9월 30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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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주 더샵 센트럴파크’ 투시도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 투시도
포스코건설이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857번지 일대에 분양한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 정당계약이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지난 11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에서 497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만 3,890명이 청약해 평균88.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인터넷 청약이 의무화 된 2007년 9월이후 광주광역시에서 가장 많은 청약자수가 몰린 것으로 단지의 높은 인기를 방증했다.

이 같은 열기는 계약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탁월한 입지와 뛰어난 특화설계를 갖췄기 때문이다.

실제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에서는 교육은 물론 교통, 자연, 쇼핑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화정남초가 있고 전남중, 서석고, 광덕고 등도 인접해 있다. 교통 인프라도 뛰어나다. 지하철 1호선 쌍촌역과 종합버스터미널도 가깝고, 도보거리에 계획된 지하철 2호선 월드컵경기장역(2023년 개통 계획)이 건설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해 풍암호수공원, 중앙공원(계획) 등도 가깝고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차로 10분거리에 있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지상 최고 30층 18개동 총 1976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설계로 안전성과 쾌적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3베이, 4베이, 드레스룸, 와이드 주방, 복도 팬트리 등 다양한 특화설계(타입별 상이)를 도입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또한 단지 내에는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메인 보행로에 왕벚나무 터널을 조성한 테마 가로수길이 계획되며 어린이 물놀이장과, 바닥분수, 캠핑가든 등이 마련되며 건식 사우나, 독서실, 음악연습실, 도서관, 멀티룸 등 입주민의 휴식과 건강을 고려한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된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광주 북구에 위치한 풍향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수주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풍향구역은 총 사업면적 46,075평에 약 3,000세대의 아파트 및 상업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향후 2호선 개통에 따른 교통호재와 더불어 광주교대 및 동강대 등이 위치하여 우수한 입지환경을 가지고 있는 사업지이다. 포스코건설은 남구 봉선동 더샵 및 서구 염주 더샵에 이어 북구 풍향동에서도 더샵의 가치를 이어갈 전망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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