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오픈 독채형 ‘설악밸리’… 마지막 잔여계좌 회원모집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7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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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켄싱턴리조트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바닷가나 계곡, 산 등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다양한 곳을 찾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바다와 산이 맞닿은 관광 명소마다 자리한 이랜드 켄싱턴리조트는 고객에게 색다른 감동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 같은 평가에 힘입어 ‘2018 소비자의 선택’ 호텔&리조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켄싱턴리조트는 올해 10월 오픈예정인 설악밸리를 포함해 동해에서 설악까지 한눈에 보이는 파노라마뷰 오션리조트인 설악비치, 설악산 국립공원 앞에 바로 위치한 켄싱턴호텔 설악 등 설악권 최고의 명소에만 3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 서귀포, 제주한림, 해운대, 경주, 청평, 지리산남원, 지리산하동 등 국내 주요 여행명소에 각 지역별 특성과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12개의 직영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 서울 여의도, 겨울올림픽을 성공리에 개최한 평창, 부산 광안리 앞바다에 위치한 켄트호텔 광안리, 2016년 7월 오픈해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켄싱턴호텔 사이판까지 국내외 총 20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설악밸리는 설악산의 아름다운 절경과 함께 오염되지 않은 대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설악밸리는 현재 마지막 잔여계좌의 회원을 모집 중이다. 설악밸리는 독채형 콘셉트로 입구부터 철저한 독립 공간으로 특화 설계됐다.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머무는 것 자체만으로 대자연 속 힐링이 되는 ‘프라이빗 별장형 리조트’로 운영할 계획이다. 독채사용의 차별화로 대부분 분양이 완료돼 잔여계좌(20여 계좌)만 가입이 가능하므로 사전에 전담직원을 통해 가입 여부를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켄싱턴리조트는 전담 레저매니저를 통해 회원에게 적합한 휴가지 선정 및 객실예약, 평형조정까지 지원해 주는 ‘회원전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설악밸리 회원모집과 관련한 안내 자료는 우편(으로 이름과 주소 전송)으로 받을 수 있으며 실시간 레저매니저의 일대일 상담서비스도 가능하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부동산#이랜드 켄싱턴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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