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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헙상 속속 타결속 파업 앞둔 지자체, 비상수송대책 가동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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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17:40
2019년 5월 14일 17시 40분
입력
2019-05-14 17:38
2019년 5월 14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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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주요 지자체들이 버스노조의 15일 총파업에 대비해 지하철과 마을버스의 운행시간 연장, 택시 부제 해제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하철과 마을버스의 막차 운행시간을 1시간 연장한다. 또 출퇴근 시간 등 혼잡 시간대에 증차를 하고, 자치구별로 지하철 연계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비상수송대책이 시행되면 서울 지하철은 1일 총 186회 증차 운행한다. 막차 시간은 종착역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연장된다. 차량간격을 최소한으로 운행하는 출·퇴근 집중운행시간을 1시간씩 연장한다.
경기도는 평소 60% 이상의 수송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세버스 101대를 투입한다, 또 시내·마을버스를 증편 운행하고 택시부제도 해제한다.
부산시는 대체운송수단으로 전세버스 270대를 투입하고, 마을버스도 증차한다. 또 시·군구 소유 버스 등을 노선에 추가로 투입한다. 아울러 도시철도를 증편하고, 택시부제 해제 차량 6394대도 투입한다.
울산시는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버스 250대와 전세버스 63대, 관용차 7대 등 320대를 106개 노선에 투입한다. 또 택시부제와 승용차 요일제도 해제하는 등 대체교통수단을 투입한다.
한편 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이날 오후 17개 시·도와 제2차 노선버스 파업 대응 영상 점검회의를 열고 “국민의 발인 버스가 멈춰서는 일이 없도록 지자체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마지막까지 노사 합의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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