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간 가맹점과 분쟁 없는 상생 브랜드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5월 15일 03시 00분


코멘트

도시락프랜차이즈 부문

한솥도시락은 가맹점과 협력업체 등 브랜드 공동체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사회적 약자 배려와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건전한 일자리를 만들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2019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브랜드 대상’에 2년 연속 선정됐다.

한솥도시락 가맹본부의 경영 원칙은 고객최우선주의 정책에서 출발한다. 맛과 품질, 건강, 가격, 그리고 편의성까지 오로지 고객 가치를 높이는 데 회사의 역량을 최우선적으로 집중해 왔다. 이것이 바로 장수 브랜드로 성장하면서 변함없는 고객 사랑을 듬뿍 받아온 원동력이다.

한솥도시락은 창업 초기부터 가맹점과 협력업체의 이익을 가맹본부보다 우선 고려하면서 윤리경영을 고수해왔다.

그 결과 가맹점의 수익성은 경기변동과 관계없이 매년 증가하고 있고, 협력업체 또한 오랜 기간 상생관계를 유지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지게 됐다.

현재 730여 개의 가맹점은 업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창업 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고, 장수 가맹점이 업계에서 가장 많은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히며 가맹점 폐점률 또한 업계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26년간 가맹점과의 분쟁이나 법적 소송이 단 한 건도 없는 대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또 한솥도시락은 지구 환경보호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최근 이슈인 플라스틱 사용량 축소와 재활용품 사용량 확대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착한브랜드#한솥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