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감정평가로 국민재산권 보호에 앞장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5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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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가치평가서비스 부문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김순구)가 ‘2019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에서 공익가치평가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협회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국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 국민만족경영을 통한 열린 혁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의 혁신 모델을 선도하며 ‘국민재산권 지킴이’ 공익서비스 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협회는 국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89년 설립돼 2016년 법정단체가 됐다. 현재 국가전문자격사인 4000여 명의 감정평가사가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다. 감정평가제도 개선, 연수·교육제도, 감정평가사 추천, 국토교통부장관 위탁업무 등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협회 소속 감정평가사는 지난 30년간 막중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감정평가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전문성, 공공성, 윤리성을 바탕으로 중립적인 위치에서 감정평가를 하고 있다.

한편 협회는 공정한 감정평가를 위해 ‘감정평가추천센터’를 운영하여 감정평가사의 독립성을 확보하고, 감정평가업자의 임의선정에 따른 부작용을 방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 및 포용적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감정평가 분야 지원을 위해 ‘사회적 감정평가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착한브랜드#한국감정평가사협회#국민재산권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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