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환경보존 위해 ‘깨끗한 에너지 생산’

  • 동아일보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우리나라의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국내 전력량의 약 9.5%(설비용량 1만1189MW)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환경·안전을 최우선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사랑의 손 희망의 빛’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동서발전 사회봉사단’을 조직하고 ‘행복에너지-Dream’ 브랜드를 통해 희망, 미소, 힐링, 클린에너지 4개 부문으로 나누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특히 발전소 주변 생태계 변화를 최소화하고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탄소상쇄 숲 조성과 하천 가꾸기 활동, 해양 수중 정화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 ‘환경의 날’, ‘물의 날’, ‘바다의 날’ 등 지역 환경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자체 행사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보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더 나아가 지난해 ‘사람중심·공공성 강화를 위한 환경경영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발전사업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주요 3대 추진전략으로 깨끗한 에너지생산, 지역사회와 동행, 지속가능 시스템 구축을 설정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여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전력 공급을 추구하는 본업에 충실할 뿐 아니라 중소기업 지원,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더욱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방침이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기업#기관#한국동서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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