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KB착한뱅킹]모바일 ‘원스톱뱅킹’으로 모든 금융거래 가능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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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부문 / KB착한뱅킹

KB착한뱅킹이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저축은행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2016년 출시된 KB착한뱅킹은 모바일을 통해 모든 금융 거래가 가능한 원스톱 뱅킹이다. 조회 및 이체 등 기본 서비스는 물론이고 예·적금 상품 가입과 대출, 제 사고 신고 등 대부분의 금융서비스를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다.

KB저축은행은 늘 한발 빠른 디지털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금융권 최초로 보안핀테크 기반 간편인증서비스로 지문이나 PIN번호만으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고 온라인 햇살론으로 대면상품인 햇살론의 전 과정을 모바일로 처리 가능하게 했다. 이 밖에 본인인증 수단에 카카오페이 인증서비스를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고 스마트폰 ATM서비스를 통해 보안성 높인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보이스피싱예방이체’ 및 ‘상호합의 이체’ 방식 등을 도입했다. 개인대출 통합한도조회를 통한 원스톱 대출 신청 및 ‘캐비봇’을 통한 24시간 상담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KB저축은행은 금융기관 최고 수준의 앱 구동 속도를 목표로 국내 최초로 비대면 개명 서비스, QR코드 증명서 진위 확인 서비스, 음성내비게이션 서비스 등 신기술을 대거 탑재할 예정이다. 신홍섭 대표는 “2019년에는 KB착한뱅킹 이노베이션 작업을 통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kb착한뱅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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