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쿠첸]정밀 제어 시스템으로 ‘맞춤 밥맛’ 구현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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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전 부문 / 6년 연속
쿠첸

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 쿠첸이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주방가전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쿠첸은 ‘고객중심경영, 스마트경영, 소통경영’ 3대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40년의 노하우를 가진 기업이다.

쿠첸은 올해 국내 최초로 클린가드와 냉동보관밥 기능을 적용한 IR미작 클린가드를 신제품으로 선보였다. 풀 스테인리스 소재의 클린가드는 평평한 구조의 내솥 거치대로 청소와 관리가 용이하다.

취사 후 밥을 냉동보관하는 소비자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착안해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냉동보관에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구현해 냉동보관밥 기능을 구현했다. 냉동보관밥 기능으로 취사 시, 해동 후에도 갓 지은 듯한 밥맛을 느낄 수 있다.

쿠첸이 국내 밥솥 시장에 새로운 카테고리로 안착시킨 IR밥솥 IR미작 클린가드는 비접촉식적외선 온도제어 방식인 IR센서가 적용됐다. IR센서는 밥솥의 화력, 온도 등을 정밀하게 제어하여 기존 밥솥으로는 취사하기 힘들었던 돌솥밥, 가마솥밥, 뚝배기밥, 누룽지 등 세분화된 밥맛을 구현한다.

최근 쿠첸은 밥솥의 핵심은 ‘밥맛’이라는 신념 아래 최상의 밥맛을 내는 밥솥 개발을 위해 ‘밥맛연구소’를 출범하기도 했다. 밥맛연구소는 전문화된 밥맛 연구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밥 소믈리에를 비롯해 쌀·밥에 대한 전문 지식, 설계 기술을 갖춘 연구원 30명이 소속되어 있다.

쿠첸은 이처럼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계속해서 변화하는 라이프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쿠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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