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브리타]‘막스트라+필터’로 촘촘하게 걸러 물 맛-향↑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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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부문 / 브리타

브리타(BRITA)는 가정용 정수기 발명 이후 약 50년 동안 수돗물을 여과하여 음용화하는 정수 시스템 분야의 세계 1위 독일 브랜드이다. 현재 5대륙 66개 이상 국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매년 200억 L, 초당 630L의 물이 브리타를 통해 정수되고 있다.

브리타는 생수를 사서 마시거나 정수기를 렌털하는 기존의 방법이 아닌 새로운 식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 정수기와는 확실히 차별화되는 스마트한 저그(jug) 타입의 정수기로 세척부터 필터 교체까지 직접 관리할 수 있어 신선하고 깨끗한 물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으며 뚜껑에는 필터 교환 시기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전자식 브리타 메모가 장착되어 있다.

이와 함께 정수기 대여 및 생수 구매 비용 대비 경제적인 비용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물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일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여서 환경보호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브리타의 막스트라 필터 1개는 500mL 생수병 기준 300개의 페트병 사용을 대신할 수 있어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에 도움을 준다. 2015년 기준 브리타 사용 고객이 절감한 이산화탄소는 25만 t에 달한다.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필터이다.

브리타의 마이크로 플로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필터 카트리지 ‘막스트라+필터(Maxtra+Filter)’는 물의 맛과 향을 저하시키는 유기물질을 흡수하는 초정밀 입상 활성탄과 금속, 불순물, 석회물질을 걸러주는 이온 교환 펄 입자로 이루어져 있다. 넓어진 필터 면적과 거친 입자를 걸러내는 촘촘한 거름망은 더욱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제공한다.
#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브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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