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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2호기 ‘발전재개’…18일 정상출력 도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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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6 08:45
2019년 2월 16일 08시 45분
입력
2019-02-16 08:43
2019년 2월 16일 0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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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 자동 정지 원인 '증기발생기 수위' 대책 강화
한빛원전 2호기(가압경수로형·950㎿급)가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16일 한빛원전 2호기가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재가동 승인을 받아 이날 오전 3시부터 발전을 재개해 오는 18일 정상출력에 도달한다고 밝혔다.
한빛2호기는 지난달 24일 정비를 마치고 재가동을 준비하던 도중 원자로 가동이 자동으로 멈춰섰다.
원전 측은 당시 “‘발전기 부하탈락 시험’을 실시한 뒤 발전소를 안정화 시키는 과정에서 증기발생기 수위가 기준치 보다 낮아지면서 원자로가 자동으로 정지 됐다”고 원인을 밝혔다.
부하탈락 시험은 발전기가 전력계통에서 분리될 때 발전기와 부속설비 등의 운전 데이터를 수집하는 절차다.
한빛원자력본부는 2호기 재가동에 앞서 원자로 정지 관련 설비의 건전성을 다시 확인하였고, 재발방지를 위해 증기발생기 수위 관리 대책을 강화해 재가동에 착수했다.
한빛원전 관계자는 “한빛2호기는 지난해 7월16일부터 제23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해 약 216일 동안 체계적인 정비를 통해 주요 원전설비의 성능이 기술수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영광=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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