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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국가공무원 공채 6117명 선발…9급 4987명
뉴스1
입력
2018-12-31 12:05
2018년 12월 31일 12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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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370명·7급 760명…13년만에 경찰청 일반직 공채
© News1
2019년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 선발 인원이 6117명으로 확정됐다.
인사혁신처는 ‘2019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계획’을 확정하고 대한민국 전자관보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2일 공고한다고 31일 밝혔다.
2019년도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직급별 선발인원은 Δ5급 370명(외교관후보자 40명 포함) Δ7급 760명 Δ9급 4987명 등 총 6117명으로 올해 선발인원(6106명)과 비슷하다.
5급 공채(370명)는 행정직군 263명(지역구분모집 33명 포함), 기술직군 67명(지역구분모집 9명 포함), 외교관후보자 40명을 선발한다.
7급 공채(760명)는 행정직군 518명, 기술직군 210명, 외무영사직 32명, 9급 공채(4987명)는 행정직군 4350명, 기술직군 637명을 뽑는다.
5급(행정직·기술직) 공채의 경우 2월10일~12일 원서접수를 한 뒤 3월9일에 1차 시험을 치른다. 행정직은 6월22일~27일, 기술직은 7월2일~6일 각각 2차가 진행되고, 면접시험은 9월21일~24일로 예정됐다. 최종발표는 10월2일이다.
외교관후보자는 2월10일~12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3월9일 1차, 6월22일~27일 2차, 8월31일 면접시험, 9월11일 최종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7급 공채는 7월14일~17일 원서접수 뒤 8월17일 필기, 10월19일~23일 면접, 11월1일 최종 발표가 이뤄진다.
9급 공채는 2월20일~23일 원서접수, 4월6일 필기, 5월26일~6월1일 면접, 6월13일 최종 발표 등이다.
특히 인사처는 공직 내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7·9급), 저소득층(9급) 구분모집 선발인원을 확대했다.
장애인은 법정 의무고용비율(3.4%)의 2배 이상 수준인 6.9%(334명)를 선발하고 저소득층도 9급 채용인원의 법정 의무비율(2%)을 초과한 2.7%(136명)를 뽑는다.
아울러 내년부터 경찰청 소속 일반직 공무원을 공개경쟁채용시험으로 선발한다. 경찰청의 일반직 공채 선발은 2006년 이후 13년만이다.
경찰청 구분모집으로 선발된 382명(일반행정직·9급)은 그간 경찰이 수행하던 행정·지원·시설관리 등의 행정 전문분야를 담당한다. 이에 더 많은 경찰 공무원이 민생·치안 현장 업무를 전담할 수 있게 된다.
수험생의 원서접수 시간이 24시간으로 확대돼 원서 접수 기간에는 언제라도 시험에 지원할 수 있다. 기존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만 지원할 수 있었다.
장애인 응시자의 필기시험 편의지원 신청도 원서접수 기간에만 가능하던 것을 원서접수 기간 이전에도 미리 신청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편의지원 사전신청제’도 올해부터 시행한다.
이번에 발표하는 인사처 주관 공채는 일반직 국가공무원을 선발하는 시험이다. 인사처 주관 경력채용시험, 집배원 등 각 부처 주관 경력채용, 경찰·소방 등 특정직 공무원, 사회복지직 등 일반직 지방공무원에 대한 채용계획은 기관별로 추후 공고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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