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무어페인트, 한성모터스와 아트페인팅 클래스 진행

사진제공=벤자민무어페인트

참여 고객에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세트 제공

프리미엄 친환경 페인트 브랜드 벤자민무어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인 한성모터스와 특별한 아트 페인팅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성모터스에서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개 전시장(부산 북구, 순천, 남천)에서 각각 진행되는 이번 클래스는 인테리어의 영역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영감을 주는 벤자민무어의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벤자민무어는 그동안 낯설게 느껴졌던 페인트를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에 접목하여 나만의 ‘아트피스’를 제작할 수 있는 이색적인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체 진행을 맡은 현대미술작가 음하영 씨가 직접 메르세데스-벤츠의 계기판을 모티브로 하여 원형 액자를 기획했고, 고객이 페인팅 하게 될 모든 원형 액자에 스케치와 밑 작업을 선행하여 더욱 완성도 있는 인테리어 작품으로도 그 가치를 높일 수 있었다.

또한 아트클래스에 참여한 모든 고객을 위해 벤자민무어와 한성모터스의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세트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음 작가의 인기 작품을 증정하는 특별한 시간도 만나볼 수 있다.

벤자민무어와 한성모터스의 아트 페인팅 클래스는 부산 북구 전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23일 전남 순천 전시장, 내달 초에는 부산 남천 전시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벤자민무어페인트는 자연과 일상을 그대로 담은 다채로운 컬러의 친환경 페인트 브랜드로 건축, 인테리어를 넘어 문화, 예술의 영역까지 스며들며 소중한 사람들이 머무는 공간을 아름답게 채워주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