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아일랜드, 베이직한 디자인의 ‘EVERY COAT’ 인기몰이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1월 16일 13시 47분


사진제공=플라스틱 아일랜드
사진제공=플라스틱 아일랜드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활용도 높은 코트로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기

2018 F/W 시즌, 그 어느 때보다 과감한 애니멀 프린트와 다양한 체크 패턴, 톡톡 튀는 네온 컬러 등의 아이템이 강세다. 하지만 이런 아이템들을 즐기는 일명 ‘패션 인싸(fashion insider)’들에게도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은 바로 좋은 소재와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잘 만들어진 겨울 ‘코트’이다.

코트는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겨울 날씨에 더욱 빛을 발한다. 따뜻하면서도 어떤 이너와도 연출이 쉬워 여성들의 겨울 패션에 없어선 안될 아이템이다.

이에 아이올리의 여성 패션 브랜드 ‘플라스틱 아일랜드(PLASTIC ISLAND)’에서는 고급 소재인 캐시미어와 울 소재를 바탕으로 ‘누구나(EVERY BODY), 언제나(EVERY DAY), 어디서나(EVERY WHERE)’라는 슬로건의 ‘에브리 코트’ 시리즈를 선보여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총 3가지 시리즈로 출시된 에브리 코트는 핸드메이드 가공법을 적용하였고 베이직한 디자인 이지만 다양한 컬러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고 있다. 특히, 코트에 사용된 ‘캐시미어’는 카슈미르 산양에서 얻어낸 모 섬유, 그 중에서도 부드러운 솜털만으로 직조 가공한 최고급 소재를 사용했다. 부드럽고 포근한 ‘울’ 소재를 최적으로 블렌딩하여 내구성과 보온성은 물론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만들어준다.

시리즈 중 대표 스타일인 아웃포켓 디자인의 ‘루즈 핏 코트(PJ4EC081)’는 리얼 렉스 퍼 머플러를 세트로 구성하여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라이트 베이지와 같은 크리미한 솔리드 컬러와 체크 패턴까지 총 8컬러로 폭넓게 선보여 어떤 피부 톤과 체형에도 잘 어울려 10월 중순 첫 판매 후 5차 리오더에 들어갈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밖에도 여성스러운 매력의 벨트 슬림 코트(PJ4EC082), 가장 심플한 느낌의 라글란 코트(PJ4EC083) 역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관계자는 “하이 퀄리티 소재, 미니멀한 디자인에 실용적인 면까지 더해져 에브리 코트의 기획 의도와 잘 맞았던 것 같다. 모토인 ‘EVERY’에 맞추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연출하기 쉬워 망설임 없이 선택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체크 패턴은 호응에 힘입어 색다른 스타일의 체크 패턴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에브리 코트’는 어떤 프린트나 컬러에도 구애 받지 않는 스타일리시하고 포근한 겨울 스타일링의 필수 아이템으로 패션 ‘인싸’는 물론 많은 여성 소비자들이 공감해,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녹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에브리 코트’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더에이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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