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뷰]프리미엄 아울렛의 신세계… ‘수퍼 새터데이’가 온다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1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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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 번뿐인 초대형 쇼핑 축제 3, 4일 열려… 전 점 600여개 브랜드 참여
여주, 파주, 시흥, 부산 동시 진행…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
플리마켓·푸드트럭 페스티벌, 버스킹 공연, 놀이기구 무료 개방

1년에 단 한 번뿐인 연중 최대 규모의 초대형 쇼핑 축제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개최된다. 신세계사이먼은 11월 첫 주말인 3일(토), 4일(일) 양일간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수퍼 새터데이(SUPER SATURDAY)’를 개최한다.

2014년 첫 개최부터 호평을 받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수퍼 새터데이’는 신세계사이먼의 미국 합작사인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미드나이트 매드니스(Midnight Madness·미국 최대의 시즌 오프 기간인 블랙 프라이데이가 시작되는 자정 종이 울리는 순간 시작하는 세일 행사)’를 한국식으로 재탄생시킨 행사이다.

입점 브랜드의 70% 이상이 행사에 참여해 25∼65% 상시 할인하는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하고, 다양한 사은행사와 이벤트로 테마파크 이상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수퍼 새터데이’가 제공하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특별한 즐거움은 고객분들의 호평으로 이어져, 2017년 ‘수퍼 새터데이’ 당시 매출이 11월 주말 평균 대비 약 110% 신장한 바 있다.

올해 행사에서도 전 점 6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을 실시할 예정이다(일부 브랜드 및 품목 제외, 브랜드별 할인율 상이). 특히 구매 금액별 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해 전 점에서 삼성카드 또는 KB국민카드로 50만 원,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만 원, 5만 원짜리 상품권을 증정한다(선착순).
대표적으로 전 점에서 아르마니, DKNY, 마쥬, 산드로, 질스튜어트 등 디자이너 브랜드와 폴로 랄프로렌, 빈폴, 브룩스 브라더스, 라코스테, 헤지스 등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한 아디다스, 언더아머, 뉴발란스, 푸마, 테일러메이드, 콜맨, 컬럼비아스포츠웨어 등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와 캠퍼, 락포트, 슈콤마보니 등 슈즈 브랜드도 참여 한다.
브랜드 할인 혜택과 함께 제공되는 다양한 사은행사와 현장 이벤트로 ‘수퍼 새터데이’가 개최되는 양일간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화려하고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전 점에서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해 회전목마, 미니트레인 등의 놀이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고, 특별 제작한 ‘수퍼 새터데이’ 풍선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별로도 특색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름다운 재즈 공연과 함께 ‘윈터 빌리지’ 콘셉트의 플리마켓, 푸드마켓으로 유럽에 온 듯한 낭만을 느껴볼 수 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옛날 도넛, 찐빵 등 옛날 간식과 7080가요, 디스코 등을 즐기며 과거로의 추억 여행을 떠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수퍼 매직쇼’가 진행되어 아이들을 위한 버블쇼, 마술쇼, 저글링쇼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키즈송 콘서트와 BBQ 파티 콘셉트의 푸드트럭을 즐길 수 있다.

한편 1년에 단 한 번뿐인 초대형 쇼핑 축제를 고객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11월 3, 4일 양일간 오후 10시까지 1시간 연장 영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조병하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는 “‘수퍼 새터데이’는 신세계사이먼만이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가치들을 엄선해 제공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라며 “향후에도 전 연령층의 고객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한층 더 여유롭고, 즐거운 쇼핑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리미엄 아울렛#수퍼 새터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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