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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신기록, HOT 콘서트 때문?…지난 주말 7만9399명 이용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16 11:36
2018년 10월 16일 11시 36분
입력
2018-10-16 11:33
2018년 10월 16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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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신기록 갱신, 지난주말 7만9399명 이용… 등 영향
SR(대표이사 권태명)은 SRT 이용객 증가로 좌석 수요부족사태가 빚어짐에 따라 주말 승차권 이용시 1주전에 미리 예약해줄 것을 당부했다.
16일 SR에 따르면 지난 13일 하루 이용객은 7만9399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SRT 이용고객이 급증하고 있다. 종전 최고기록은 올해 추석 당일 7만8309명이었으며 불과 3주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SRT의 주말 평균 공급좌석은 6만890석으로 이날 열차 이용률은 130.4%에 달했다.
SR은 지난 주말 잠실에서 열린 H.O.T·젝스키스 콘서트, 한성백제문화제 등 대규모 행사와 단풍여행객 등이 몰리면서 최고기록을 세운 것이라고 분석했다.
SR은 공급좌석 확대를 위해 열차 추가 구입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나 제작과 구매 등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하면 당분간 좌석부족현상은 불가피하다고 예상했다.
이에따라 SR은 주말 일부 시간대는 1주일전부터 매진되고 있다며 불필요한 좌석예매와 운행 직전 취소 등을 삼가하고 꼭 필요한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들어 SRT는 주말뿐아니라 평일에도 이용률이 100%를 넘기고 있다.
올해 평균 이용률은 주중(월~목요일) 106.5%, 주말(금~일요일) 110.6%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주중 이용률 90.5%, 주말 이용률 102%보다 크게 향상됐다.
이용객 수도 지난해에는 일평균 5만3310명이었으나 올들어 5만명 후반대를 기록하더니 9월 6만1393명으로 6만명을 돌파한뒤 10월에는 6만1550명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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