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신혼부부 살기 좋은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7월 31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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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초소형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기준 1~2인 가구는 53.3%로, 2020년 1~2인 가구 비중은 58.4%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1~2인 가구가 늘자 소형 부동산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복층형 오피스텔은 가격 부담이 적고 공간 활용이 우수해 신혼부부들도 많이 찾는다.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분양 중인 ‘미사강변 오벨리스크’는 복층형 구조로 돼 있어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총 894실이다. 단지는 한강 조망권을 갖췄고, 전실 복층은 물론 높은 층고와 와이드창으로 설계됐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9년 6월)이 개통될 예정이고, 9호선 미사역 또한 계획돼 있어 향후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배후수요도 탄탄한 편이다. 하남 미사지구 내 43만 여㎡가 넘는 자족기능확보시설 내 지식산업센터 등 수많은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강동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 배후업무단지 수요도 8만 여명에 달한다.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보기집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 379-27번지(길동사거리)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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