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Z:IN window Plus, 디자인-안전 ‘혁신 창호’로 세계서 호평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3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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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재 부문 1위


LG하우시스는 2009년 4월 LG화학에서 분할해 새롭게 설립되었으며, 지난 50여년간 업계를 리드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장식 자재 기업이자 고기능소재, 자동차소재부품 기업이다. 1958년 비닐장판 출시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PVC창호인 ‘하이샤시’, 세계시장점유율 1위의 고광택시트, 인조대리석 하이막스, 자동차원단과 부품, IT 및 가전 소재 등 다양한 인테리어자재와 산업용 소재를 제공해오며 우리의 생활공간을 행복하고 윤택하게 만드는 데 기여해 왔다. LG하우시스는 ‘자연을 닮은, 사람을 담은 행복한 생활공간을 만든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국내에 이어 중국, 미국 등 해외시장으로도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LG하우시스 창호는 1976년 국내 최초 PVC창호인 ‘하이샤시’를 선보인 이래 발코니전용 창호, 유럽식 시스템창호, 다양한 외관 구현이 가능한 컬러창호 등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40년 동안 ‘국민 창호’로 사랑받아 오고 있다. 2006년에는 LG하우시스의 인테리어 통합 브랜드인 ‘Z:IN’ 출범과 함께 ‘Z:IN 창호’로 새롭게 출범, 국내 1위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오고 있다.

또한 LG하우시스는 주택 노후화로 리모델링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며 창호에 대한 다양한 니즈가 생겨나고 있음을 파악하고 에너지 성능으로만 경쟁하던 기존 창호시장에서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 등 기능성을 가진 혁신적인 창호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수퍼세이브 시리즈’는 창을 열 때 들어가는 힘을 반으로 줄여 여성을 생각한 이지오픈 핸들과 창을 닫을 때 손이 끼는 안전사고를 막아주는 안전스토퍼, 인테리어성을 높이는 블랙레일, 창틀 청소를 쉽게 해주는 레일커버 등을 적용했다. 또 기능과 가격대에 따라 숫자로 쉽게 구분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3, 5, 7 세가지 라인업으로 출시하는 등 창호를 선택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Z:IN 창호는 창호 제품을 접하는 데 있어 가장 큰 불편함이라고 할 수 있는 시공 부분에 있어서도 하루 만에 창호 시공을 끝내는 ‘1-Day 클린시공’을 개발했다. ‘1-Day 클린시공’은 LG하우시스 만의 체계적인 시공과정 매뉴얼을 통해 분진과 소음 없이 단 하루 만에 깔끔한 창호 교체가 가능토록 한 시공 서비스다. 시공 후 마무리 청소와 가구 원위치 등을 포함한 사후 정리 서비스까지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희선 기자 @donga.com
#lg하우시스#z:in window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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