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평택 SRT 센트럴지제 지제역세권 3.3㎡당 700만 원 대

  • 동아일보

경기 평택시 모산영신도시개발사업지구 A3블록 일원에 ‘SRT 센트럴지제’가 공급된다. 지하 2층, 지상 17∼27층 18개동, 전용면적 △59m² 747채 △71m² 433채 △84m² 423채 등 총 1603채 규모로 조성된다. ‘SRT 센트럴지제’는 SRT를 비롯한 광역 교통망을 두루 갖췄고, 교육 환경 및 쾌적성 역시 뛰어나다. 또한 평균 조합원 분양가도 3.3m²당 700만 원대로 인근 단지보다 200만 원가량 낮게 책정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SRT 지제역을 이용하면 서울 수서역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삼성전자가 들어서는 고덕산업단지의 경우 2016년 9월 약 2조원을 투입해 390만5709m² 규모로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됐고, 지난해 상반기부터 공장이 가동되고 있어 고용창출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SRT 센트럴지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낮은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조합원 가입은 평택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주 및 전용면적 85m² 이하의 1주택 소유자 모두 가능하다. 홍보관은 경기 평택시 소사동 산9-13에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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