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과 가까운 김포 타운하우스 ‘샐빛마을’ 분양 중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2월 2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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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타운하우스 ‘샐빛마을’이 분양 중이다.

김포 한강신도시와 가까운 샐빛마을은 서울과 접근성이 좋으면서 친환경적인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고, 단독주택이기 때문에 이웃과 부딪칠 일이 없다. 전망이 뛰어나며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생활하기 편리하다.

김포 한강신도시 주변 아파트나 타운하우스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전용면적 110~127㎡, 방3개, 욕실2개로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샐빛마을은 검단신도시, 한강신도시와 가깝고 대형마트도 10분 거리에 있다.

마니잔, 조류생태공원이 주변에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장점도 있다. 유치원 9개를 비롯해 초등학교 13개, 중학교 6개, 고등학교 5개가 주변에 있어 교육여건이 좋다.

샐빛마을은 김포도시철도역(예정)과 가까워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이용이 편리하다. 김포한강로 등을 이용해 일산이나 인천, 서울 목동, 여의도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경비실, CCTV 등 보안도 철저하다. 샐빛마을은 수안산 인근에 있으며, 오는 10월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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