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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가상화폐 비트코인, 1000만원 돌파…“투자자산” VS “거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27 09:00
2017년 11월 27일 09시 00분
입력
2017-11-27 08:32
2017년 11월 27일 08시 32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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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빗썸 홈페이지
비트코인의 국내 가격이 1000만원을 돌파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7일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은 1비트코인당 1031만 원에 거래 중이다. 세계평균 시세로도 1비트코인 당 1000만원이 넘는다.
비트코인은 올해 1월까지만 하더라도 1비트코인 당 100만원 수준이었다. 그러나 지난 5월 200만원을 뛰어넘더니 9월에는 500만원까지 상승했다. 상승세를 이어가던 비트코인은 27일 1000만원을 돌파하게 됐다.
사진=빗썸 홈페이지
이러한 상승세를 전문가들은 몇몇 국가들이 비트코인을 투자자산으로 평가하려는 분위기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난 9월 미국시카고상업거래소(CME)가 다음 달 비트코인의 선물거래를 도입하겠다고 밝혔고, 최근 일본회계기준위원회(ASBJ)는 기업 가상통화 회계기준을 마련하고 선물거래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거품 논란도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비트코인 거품을 언급하며 과거에도 새로운 기술에 대한 극단적 낙관론으로 시장이 달아오른 적이 있다고 지적하며 비트코인이 현재는 거의 투기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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