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지식품, 공식 온라인 몰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1월 2일 13시 49분


▲ 남가네 설악추어탕
▲ 남가네 설악추어탕
‘설악추어탕’등 남가네 가정 간편식 구매 가능

㈜미라지식품(대표 기정희)이 자사 브랜드 ‘남가네 설악추어탕’의 공식 온라인 몰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1982년에 시작된 국내 추어탕 브랜드인 ‘남가네 설악추어탕’은 신선한 재료를 듬뿍 사용하여 변함없는 맛으로 오랜 사랑을 받고 있다.

남가네 설악추어탕 공식 온라인 몰은 대표메뉴인 설악추어탕부터 얼큰이 추어탕, 황태 해장국, 시래기 된장국 등을 팩에 담은 남가네 가정 간편식을 선보인다.

남가네 가정 간편식은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맛을 그대로 팩에 담은 것으로,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조리하여 집에서도 남가네 설악추어탕의 비법이 담긴 맛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온라인 몰을 통해 선물세트와 단품으로 나누어 구매가 가능하다.

미라지식품 관계자는 “전통이 담긴 남가네 설악추어탕의 맛을 언제 어디서든 구매하여 즐기실 수 있도록 공식 온라인 몰을 오픈하게 됐다”며 “추후 남가네 가정 간편식의 종류를 더 다양화할 계획이니 집에서도 다양한 남가네 설악추어탕의 메뉴들을 즐겨달라”고 전했다.

한편, 미라지식품은 공식 온라인 몰 오픈과 함께 기존 홈페이지를 남가네 설악추어탕 BI의 레드 색상을 살린 세련되고 정돈된 이미지로 리뉴얼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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