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훈종합건영이 경기도 부천시 중동 일대에서 소형 오피스텔 ‘부천시청역 솔라리움’을 내달 공급할 예정이다. 이 오피스텔은 1인 가구에 초점을 맞춘 평면구성을 갖췄고 생활 인프라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부천시청역 솔라리움 오피스텔은 지상 6~지상 12층, 총 316실 규모로 구성된다. 전체의 86% 이상이 소형으로 이뤄졌다. 1~2인 가구를 위한 빌트인 공간 설계와 입주민 전용 락커룸(5~8층)이 제공되며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락, 스마트 홈 네트워크 시스템 등도 첨단 설비도 갖췄다. 또한 자주식 주차 설계가 도입돼 입주민 편의성을 높였다.
입지의 경우 7호선 부천시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했으며 부천 중동과 상동의 핵심 인프라가 1km 이내에 있는 ‘원스톱’ 생활권에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1인 가구가 많아질수록 주거가 편리한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진다”며 “특히 부천시청역 솔라리움은 역세권에 위치했고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으로 직장인 등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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