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시흥 은계 제일풍경채, 시흥 은계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9월 1일 03시 00분


코멘트
제일건설(풍경채)은 9월 경기 시흥시 은계지구 B-4블록에 ‘시흥 은계지구 제일풍경채’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72, 84m², 총 429채 규모로 지어진다.

특히 주목할 점은 시흥 은계지구 내에 들어서는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라는 점이다. 시흥시 대야동, 계수동, 은행동 일대에 조성되는 공공주택지구 ‘시흥 은계지구’는 수원∼광명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예정), 소사∼원시 복선전철(예정) 등 교통호재에 힘입어 떠오르는 경기 서남부 핵심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입지적 강점을 갖춘 시흥 은계지구는 지구 내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되면서 ‘완성형 택지지구’로 불리고 있다. 먼저 지구 내에는 시흥 은계지구 제일풍경채 바로 옆에 위치한 유치원(예정)을 비롯해 웃터골초, 검바위초, 은행초중고교, 은계중 등 다수의 학교가 있고 추가로 더 많은 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또 롯데마트, CGV 등 인접한 대야동과 은행동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으며 중심상업지구 등 은계지구 내에도 생활편의시설이 줄줄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시흥 은계지구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지역으로 녹지가 풍부한 데다 계획 당시부터 자연이 어우러진 생태전원도시로 개발돼 높은 주거쾌적성을 자랑한다. 시흥 은계지구 제일풍경채 역시 은행천, 오난산 근린공원(예정), 수변공원(예정) 등이 인접해 도심 속 에코그린 라이프 실현이 가능하다.

여기에 ‘제일풍경채’만의 혁신설계도 적용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전 가구 4베이 판상형 구조, 10cm의 높은 천장고 등이 설계돼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부천시 괴안동 248-4에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