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건강관리가전 TV 광고 ‘온에어’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8월 28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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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전자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건강관리가전과 함께하는 ‘건강이 가득한 집’

LG전자가 트롬 스타일러, 트롬 건조기,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정수기로 구성된 LG 건강관리가전의 TV 광고를 선보였다.

LG전자는 ‘건강이 가득한 집’을 컨셉으로 오랜만에 친정에 온 주부의 일상을 통해 LG 건강관리가전으로 가족들이 소박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즐기며, 안락한 환경에서 오는 행복을 담았다.

이 광고는 LG 건강관리가전 4개 제품이 어떻게 작동해 가족들의 건강을 챙겨주는지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 구성원들의 생활 속에 녹였다. 미세먼지가 있는 날 외출 후 돌아온 아버지가 ‘트롬 스타일러’로 옷을 살균, 미세먼지를 제거하며, 생선을 굽는 어머니는 창문을 여는 대신 부엌공기까지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작동시킨다. 1년마다 모든 직수관 무상교체해주는 ‘퓨리케어 정수기’의 깨끗한 물을 아이에게 주고, 할아버지는 아이 인형과 옷을 ‘트롬 건조기’로 살균 및 먼지 걱정 없이 건조시킨다.

한편 LG전자는 건강과 위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베스트샵 등 전국 주요 매장에 ‘365일 우리가족 건강을 책임지는 LG전자 건강관리가전’ 통합존을 운영해왔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360도 모든 방향에서 오염된 공기를 흡입하고 클린부스터로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 실내 유해가스는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해줘 구석구석 맑은 공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 ‘LG 퓨리케어 정수기’는 LG전자만의 매년 모든 직수관을 교체, 99.98% 살균해주는 UV LED 코크 살균케어, 국내 유일 3개월 주기 방문 등 깨끗함의 차원이 다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오래 사용해도 새 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LG 트롬 전기식 건조기’는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을 적용, 저온 제습으로 건조해 옷감 손상을 방지하고 구동 속도를 자유 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스피드 모드, 에너지 모드 등 다양한 코스 선택이 가능하다. 또 표준 코스 1회 사용 시 전기료가 약 151원, 에너지 모드를 선택할 경우엔 135원(건조량 5.0kg, 월 전기 사용량 400kWh 이하 가구 기준)으로 전기세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LG 트롬 스타일러’는 의류관리기로, 분당 최대 200회 좌우로 옷을 흔들어 주는 ‘무빙행어(Moving Hanger)’와 물로 만든 ‘트루스팀(TrueSteam)’을 통해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고기나 담배 등 옷에 배기 쉬운 냄새들을 말끔하게 없애준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LG 건강관리가전이 주는 혜택을 소비자들이 생활 속에서 공감할 수 있게 표현하고자 했다” 며 “이번 광고를 통해 LG 건강관리가전 4가지 제품의 매력과 장점이 잘 전달 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LG 건강관리가전으로 365일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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