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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 오작동·화재 가능성… 수입차 8902대 리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7-08-10 08:32
2017년 8월 10일 08시 32분
입력
2017-08-10 08:28
2017년 8월 10일 0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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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수입업체가 판매한 총 4개 차종 8902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어코드 7354대는 배터리 충전상태 등을 운전자에게 안내해주는 배터리 센서에 수분 등이 들어가 부식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 배터리 센서가 부식될 경우 합선에 의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재규어 XJ 326대는 에어백 제어 소프트웨어에 오류가 나타나 사고 시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으로 리콜된다.
BMW R 1200 GS 등 2개 차종 이륜자동차 1222대는 앞바퀴 지지대와 조향핸들을 연결하는 부품이 약하게 제작돼 파손될 우려가 발견됐다. 해당 부품이 파손될 경우 운전자가 의도한 대로 방향전환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릴 예정이다.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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