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2017 소비자안전 모니터’ 내달 9일까지 모집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6월 22일 16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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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위해정보 수집, 소비자안전 콘텐츠 홍보, 소비자안전 사업과제 발굴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될 ‘소비자안전 모니터’를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6월 23일부터 7월 9일까지이며, 소비자안전에 관심이 높고 공익 활동에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전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한 후 7월 9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결과는 7월 17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소비자안전 모니터 활동기간은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까지(1년)이고, 활동에 따라 소정의 위해정보 제출 수당이 지급된다. 또,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금 및 원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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