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강남 프리미엄 실버타운 6월 입주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5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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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곡 ‘더 시그넘하우스’

국내 실버타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실버타운이 화제다. 서울 강남구 자곡동 수서 역세권에 들어서는 더 시그넘 하우스가 노년층에게 호평을 얻고 있는 것. 2015년 말 공사를 시작하여 이제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6월부터 입주자를 맞이할 예정이다.

더 시그넘하우스는 지상 5층, 지하 3층에 전체 230실(웰빙동 170실, 너싱홈 60실) 및 부대시설(약 4959m²)을 갖추고 20여 개 직종의 전문가들이 협력해 입주자의 365일, 24시간을 꼼꼼하게 챙긴다. 또한 1인실로 구성된 프리미엄 너싱홈(요양원)을 60실 운영하여 건강할 때는 웰빙동에 거주하다가 24시간 간호·간병이 필요할 때는 너싱홈으로 옮길 수 있게 하는 등 노년기를 위한 케어 체계를 갖추고 있다.

더 시그넘하우스는 실버타운의 유형 중 도심형과 전원형의 장점을 가진 실버타운으로 강남에 위치하면서 대모산과 가깝고 주변에 공원과 녹지가 많아 쾌적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지하철 3호선과 분당선이 만나는 수서역과 가깝고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잠실역이 10분대, 강남역이 20분대 거리이다. 또한 용인∼서울 고속도로의 헌릉 나들목, 분당∼수서 고속화도로의 자곡 나들목이 가깝고, 인근에 SRT수서역사(고속철도)가 위치해 있어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디든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신축 현장인 강남구 자곡동 664에 본보기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선착순으로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자곡#더 시그넘하우스#실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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