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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거제동 쌍용예가', 조합설립인가 승인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7-04-20 11:25
2017년 4월 20일 11시 25분
입력
2017-04-20 11:23
2017년 4월 20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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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 C&C는 부산 연제구 ‘거제동 쌍용예가’ 지역주택조합이 지난 11일 조합설립인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업지 위치는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860-1번지 일원이며, 지하 2층~지상 29층, 총 5개동, 59㎡(108세대), 74㎡(59세대), 84㎡(263세대) 총 427세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분담금은 3.3㎡당 900만~1000만 원대다.
거제동은 종합운동장역과 거제·연산·시청역이 연결돼 교통이 편리하며, 인근에 부산 행정법조타운, CGV, 홈플러스, 사직야구장, 초·중·고등학교가 있다.
현재 거제 2구역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며, 그린라인파크 조성사업, 대단지 아파트 분양이 계획돼 있다. 주택 홍보관은 연산역에 있다.
부산 거제동 쌍용예가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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