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 프라이빗 시티는 전용면적 50~58㎡ 등으로 구성되며 지하철 3호선과 8호선, 분당선이 주변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또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 송파IC,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로, 용인-서울고속도로를 비롯해 헌릉로 등 광역교통망이 구축돼 있다. 여기에 문정동 도시개발구역, 동남권 유통단지, 위례신도시 등의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 외에도 지상 1층 15개, 지상 2층 9개의 점포를 마련해 편의점부터 유명 F&B(식음료), 글로벌 SPA브랜드 등 다양한 업종의 점포가 들어서게 된다. 이를 통해 건물 입주민과 더불어 인근 지역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라온 프라이빗 시티는 지난달 말 준공이 완료돼 입주를 시작했다. 라온건설 측은 일부 상가와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오피스텔 인근에 세명초, 자곡초, 세곡중, 풍문고 등 학군이 우수해 자녀를 둔 3인가구 이상 수요자들도 관심이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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