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프랑스 감성 물씬 ‘뉴 푸조 2008’… 연비·가격 경쟁력↑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2월 14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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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모터스가 14일 핵심 전략 차종 ‘뉴 푸조 2008’을 투입하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국내 소형 SUV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차는 기존과 비교해 디자인 측면에서 다양한 변화를 줬다. 특히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아이-콕핏(i-Cockpit)이 포인트다. 미니멀하면서 직관적인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운전자의 눈높이에 맞게 패널을 대시보드 위로 끌어올리고, 패널을 가리지 않는 콤팩트 스티어링 휠을 매치해 운전자가 주행 중 도로에서 눈을 떼지 않고도 패널의 중요 정보를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공인 연비는 18.0km/ℓ(도심 16.9km/ℓ, 고속19.5km/ℓ)로 동급 최고다. 뉴 푸조 2008 SUV는 악티브(Active) 2590만, 알뤼르(Allure) 2995만, GT 라인 3295만 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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