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교통 호재들로 경기 용인시 아파트 부동산시장 열기가 뜨겁다. 호재들 중 제2경부고속도로(2021년 개통 예정), 제2외곽순환도로(2021년 개통 예정) 등 광역교통 계획들이 예정되어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도 대촌∼신갈 고속우회도로 개통을 꼽을 수 있다. 2018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이 도로를 통해 용인시 역북지구에서 신갈요금소까지 7분대로 가까워져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서희건설이 용인 역삼지구의 5000여 가구 중 첫 번째 공급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지역주택조합원을 모집한 지 약 6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9일에 조합설립인가 접수를 완료했다. 역삼지구 서희스타힐스 센트럴시티의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조합설립 인가 접수를 시작으로 사업승인 및 착공 등 사업 일정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 선착순으로 조합원 가입신청을 접수 중이며, 본보기집은 용인시청 바로 앞인 처인구 삼가동 241-15번지에 있다. 문의 1522-2700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역삼 도시개발사업지구(R1-3BL)에 들어서는 ‘서희스타힐스 센트럴시티’는 지역 내 최초인 43층(최고층), 전용 65m²가 448채, 75m² 185채, 84m²가 409채 및 오피스텔 전용 84m² 107실, 총 1149채로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일반 지역주택조합과는 다르게 도시개발조합 환지 방식에 의한 사업 시행으로 토지에 대한 안정성이 높다. 일반 지역주택조합은 토지 매입 문제가 해결 안 되면 사업 기간이 늘어나거나 비용이 증가할 수 있는 불안 요소가 있지만 이 사업장은 토지가 100% 매매 계약돼 토지에 대한 걱정이 전혀 없다. 또한 계약금은 한국자산신탁에서 관리를 받아 안심할 수 있다. 모집가는 3.3m²당 평균 700만 원대. 2016년 상반기의 경기도 평균 분양가 3.3m²당 1080만 원이고 용인시가 1500만 원인 것을 감안해 보면 투자 가치가 매우 높다.
‘서희스타힐스 센트럴시티’는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옆으로 초중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역삼구역에 인접한 서룡초, 역북초, 삼사초, 용신중, 용인고 등으로 통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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