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신용카드 부문 1위

최석진 BC카드 홍보실장(오른쪽)과 전재호 한국소비자포럼 대표가 시상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BC카드

BC카드가 제15회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신용카드 부문 1위를 수상했다. 기업·일반 회원을 위한 다양한 카드 상품군 출시(부자되세요 카드 시리즈), 연간 마케팅 진행(빨간날엔 BC), 브랜드 캠페인 전개(지금하세요 BC), 친환경 소비 생활 지원(그린카드) 등 고객 만족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 최석진 BC카드 홍보실장은 “BC카드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에게 다가간 결과 인지도와 만족도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해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카드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이 소비자만족지수 모델을 기반으로 설계한 소비자 조사다. 각 산업의 브랜드별 선호도와 만족도를 측정하고 금융·가전·식품 등 총 84개 부문에서 1위 브랜드가 선정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