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객실 가동률 90%이상… 개별 등기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2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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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밀리오레 호텔

 서울 동대문 패션타운의 중심인 밀리오레의 19∼20층에 수익형 호텔 62실을 분양 중에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건축물인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 바로 앞에 위치한 동대문 밀리오레는 한류쇼핑 랜드마크로 중국, 일본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다. 이곳 쇼핑몰 19∼20층을 호텔로 리모델링해 객실을 분양 중에 있다. 문의 02-783-4000

 동대문 호텔 밀리오레는 하루 유동인구가 100만 명을 웃도는 수익형 부동산의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지하철 1호선 동대문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이다. 김포공항에서 5호선을 타고 30분이면 도착 가능하며, 인천공항에서도 공항철도를 이용해 4호선으로 환승하면 90분 거리다.

 또 관광명소인 명동까지도 3정거장으로 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걸어서 5분이면 종로5가역, 을지로 4가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동대문 역사문화관이 도로 앞에 있다. 객실은 8가지 타입으로 투숙객의 다양한 취향에 맞게 디자인했다. 또 고급 마감재 사용과 차별화된 공간 설계를 적용했다.

 분양 관계자는 “사전 분양이 아닌 현재 운영하는 수익형 호텔”이라며 “90%에 달하는 높은 가동률을 보여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융자는 60%까지 받을 수 있으며, 분양가 완납 시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또 계약 즉시 6% 확정수익률 보장으로(3년간 보장) 월 130만 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투자금은 2억 원대.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동대문#밀리오레#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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