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해수산 제주어가, 프리미엄 훈연 수제 ‘바다 스테이크’ 출시

토착 수산물 전문 영어조합법인 제주창해수산의 대표브랜드 ‘제주어가’에서 신선한 제주산 해산물이 함유된 프리미엄 훈연 수제 ‘바다 스테이크’를 출시했다.

제주 청정수역에 서식하는 신선한 해산물 함유

토착 수산물 전문 영어조합법인 제주창해수산의 대표브랜드 ‘제주어가(대표 문성익)’에서 신선한 제주산 해산물이 함유된 프리미엄 훈연 수제 ‘바다 스테이크’를 출시했다.

바다 스테이크는 제주도 청정수역에서 서식하는 딱새우, 뿔소라 등 해산물과 국내산 돼지고기가 함유된 수제 스테이크로, 가정에서 해산물 냄새 없이 깔끔하게 조리할 수 있으며, 야외나 캠핑에서도 복잡한 조리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제주어가 문성익 대표는 “청정 제주바다의 해산물을 소비자들이 더 간편하고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오랫동안 고민해 왔다”며 “이러한 고민으로 출시된 게 바로 바다 스테이크”라고 설명했다.

해동한 스테이크를 버터나 식용유를 뿌린 프라이팬에 올려 중불과 약불에 3분 30초~4분 정도 구워준 후 소스를 뿌려 30~40초 간 가열하면 건강한 바다를 담은 훈연 수제 스테이크가 완성된다.

성인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맛과 영양을 선사할 수 있는 웰빙 요리로, 스테이크 위에 치즈나 달걀 올려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스테이크 한 포에는 바다스테이크 5인분(700g)과 제주어가 특제 브라운소스(210g)가 들어있으며, 9일부터 오픈 마켓을 통해 시판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서중석 기자 missi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