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한아름연금보험 “노후 준비와 절세를 한 번에…”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1월 28일 10시 59분


사진=IBK연금보험㈜ 홈페이지 화면 캡쳐
사진=IBK연금보험㈜ 홈페이지 화면 캡쳐
지난 10월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가 국세청 홈텍스를 통해 시작됐다. 매년 연말정산 후 반복되는 세금폭탄, 공제대란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연말정산 상태를 미리 챙겨볼 필요가 있다. 국세청 홈텍스를 통해 자신의 상태를 점검해보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남은 한 달을 적극 활용하면 된다.

이럴 때 가장 많이 등장하는 상품이 바로 연금저축보험이다. 연금저축보험은 납입보험료의 최대 16.5%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대표적인 절세상품으로 꼽힌다. 또한 노후빈곤이 사회문제를 넘어서 새로운 공포로 자리매김하면서 그 인기는 더욱 높아지는 추세이다.

연금저축보험은 연간 400만원 한도로 종합소득금액에 따라 최대 66만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총 급여가 5,500만원 이하인 직장인의 경우 납입보험료의 16.5%, 그 이상인 경우 13.2%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종합소득 4,000만원 기준이다.

국내 유일의 연금전문보험사인 IBK연금보험㈜(대표이사 조희철) 관계자는 “연금저축보험은 노후준비와 절세를 한 번에 준비할 수 있어 직장인∙자영업자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상품이다. 특히 재테크를 시작하는 신입사원에게는 꼭 추천하는 기본 중의 기본상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지금 가입하더라도 세액공제 한도인 400만원까지 한 번에 납입이 가능해, 짧은 기간 안에 연말정산을 준비해야 하는 사람에게 더욱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IBK연금보험이 판매하고 있는 ‘연금저축IBK한아름연금보험’은 인터넷전용상품으로, 기존 대면상품 대비 환급률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나이∙성별∙직업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가입가능하다. 또한 연금이 장기상품인 점을 감안하여 추가납입∙보험료납입유예 기능 등을 통해 자금의 활용기능을 높였다.

통상 연금저축은 세액공제 한도인 연간 400만원을 채우기 위해 월 34만원을 납입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30세 남성이 ‘연금저축IBK한아름연금보험’ 상품을 가입하고 월 34만원씩 20년간 납입하고 60세에 연금개시 한다고 가정했을 때, 매월 약 52만원씩 종신토록 받을 수 있다. (공시이율 2.7%, 10년보증 종신연금형 가정)

이 상품은 IBK연금보험 홈페이지에서 가입 가능하며, 연말까지 인터넷전용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3만원의 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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