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페이 온 더 로드(Samsung Pay on the Road)’프로젝트에 참여한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10월 29일 서울 종합운동장에서 출발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 부터 필립 대리(독일), 송철 과장(한국), 데이비드 과장(프랑스), 데렉 시모자와 과장(캐나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 페이 온 더 로드(Samsung Pay on the Road)’프로젝트에 참여한 삼성전자 데렉 시모자와 과장이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삼성 페이로 결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4일 동안 서울에서 부터 부산까지 사이클로 종주하는 동안 지갑 없이 삼성 페이만을 이용해 결제하는 ‘삼성페이 온 더 로드(Samsung Pay on the Road)’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삼성 페이를 담당하는 삼성전자 임직원 4명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종합운동장에서 시작해 부산역까지 총 560km 거리를 지나는 동안 삼성 페이의 카드 결제, 현금입출금, 멤버십 혜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하며 삼성 페이의 사용성을 확인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 기간 동안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이클을 탄 거리만큼 후원금을 적립해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현풍중학교에 태블릿 PC, 학용품 등의 교육 기자재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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