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한진해운 미주노선 매각 현대상선 “입찰참여 고심”
동아일보
입력
2016-10-15 03:00
2016년 10월 15일 03시 00분
이은택 팀장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법원, 매각공고… 가격은 미정
법원이 14일 한진해운의 핵심 영업망인 아시아∼미주 노선 매각 공고를 냈다. 현대상선이 입찰에 참여할지, 해외 대형 해운사로 노선이 넘어갈지 해운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진해운의 법정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날 한진해운의 아시아∼미주 노선 물류 시스템과 해외 자회사 7곳, 컨테이너 선박 5척, 노선 담당 인력 등을 매각한다는 공고를 냈다.
주 매각 대상인 아시아∼미주 노선은 한진해운이 매년 3조∼4조 원의 매출을 올리던 알짜 노선으로, 한진해운은 해당 노선에서 점유율 7%로 세계 6위였다.
아시아∼미주 노선 입찰 참여에 현대상선은 신중한 입장이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얼마의 수익을 거둘 수 있을지 명확하게 분석한 뒤 응찰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원은 28일 오후 3시까지 인수의향서를 받은 뒤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인수의향서를 제출하는 기업들에 예비 실사 기회를 줄 예정이다. 본입찰은 내달 7일로 예정돼 있다.
이은택 기자 nabi@donga.com
#한진해운
#미주노선
#현대상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3살짜리 인도 소년, 세계 체스 랭킹 올랐다…역대 최연소
알츠하이머 연구에 평생 바친 앤디김 부친, 알츠하이머 진단
“15세 여중생” 띄우자 1분만에 “월500-스폰”… 채팅앱은 방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