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품질의 마찰재 전문기업을 목표로 1988년 설립 이후 올해로 29년이 되는 홍성브레이크(이창묵 회장)가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1년 연속 1위에 위업을 달성했다.
자동차용 브레이크 라이닝 및 패드 분야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홍성브레이크는 국내 마찰재 시장의 역사를 새로 써가며 자동차부품 시장의 품질기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제조사 대부분이 외국의 배합 원재료나 기술 제휴사에서 공급받는 재료를 사용하는 현실에서 홍성브레이크는 마찰재 포뮬러 설계에 대한 선진 배합기술을 자체적으로 보유함으로써 2001년 QS-9000 인증 이후 KS 인증 및 ISO/TS 16949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우수 자본재 개발 부문에서 당당히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함으로써 R&D부문 우수성에 대하여도 공신력 있는 기관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우수한 품질의 제품 생산과 고객의 만족을 위한 홍성브레이크의 아침은 일일품질회의로 시작된다. 기술기준에 적합한 품질생산, 품질보증, 생산효율 향상, 불량결함의 예방 등 자칫 놓칠 수 있는 사소한 부분까지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고객의 안전, 만족은 물론 최고의 품질을 통한 감동까지 생각하며 자체적으로 보유한 배합기술에 따른 한발 빠른 제품 개발을 하기에 시장에서의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기후특성이 세계 마찰재 시장의 공략을 위한 최적의 개발 실험실 조건이며, 변함없는 고객만족에 대한 ‘품질 고집’이 요구 수준에 관한 한 까다롭기로 유명한 외국 선진 시장에서도 각광받는 비결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라믹(Ceramic, NAO), 저금속성 마찰재(Low Metal), 비석면계 유기질(Non-Asbestos Organic) 등을 개발해 양산 중이다.
전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 중인 홍성브레이크는 특히 북미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선진 배합기술로 생산된 세라믹 계열의 마찰재는 탁월한 제동력을 자랑하며 고온에서도 열 안정성과 전기 절연성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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