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여의 샛강 에코시티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9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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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가 내려다보이는 친환경 럭셔리 아파트

전세가격의 고공행진으로 내집 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모집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치열한 청약 경쟁을 피할 수 있는 데다 통상 시세보다 20%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실정이다.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자격이 완화된 것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용면적 85m² 이하의 중형주택 1채를 보유한 집주인도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가입이 가능해진다. 집을 줄여 이사할 계획이거나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의 내 집 마련 통로가 확대된 것이다.

이러한 분위기에 서울 여의도 생활권으로 최고의 주거지로 꼽히는 트리플 역세권에서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여의 샛강 에코시티 지역주택조합’(가칭)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9층이며 총 15개동 1932채의 대단지 규모로 공급된다. 평형 구성으로 45, 65, 84m²의 중소형으로 이뤄져 실소유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

‘여의 샛강 에코시티’는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지하철 1호선 대방역, 1·5호선 신길역(환승역), 서울지하철의 황금노선인 9호선 샛강역이 도보로 5∼10분 이내에 위치해 있어 서울에서 보기 드문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이다.

또한 차량으로 올림픽대로, 노들길,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해 강남북 도심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주변에 생활 편의시설이 잘 구축되어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영등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타임스퀘어 등 쇼핑센터와 여의도에 위치한 IFC몰, 성모병원 등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다.

또한 학부모들의 관심사인 학군은 여의도 학군으로 배정되는데 인근에 여의도중고교, 여의도여고, 윤중중학교와 자율형사립고인 장훈고가 위치해 있어 교육 여건 또한 우수하다.

현재 주택 홍보관에서 조합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문의 1522-2063

이정원 기자 jw7@donga.com
#아파트#에코시티#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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