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단신]‘달러표시 유동화전자단기사채’ 출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8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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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19일 달러화 자금 운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달러표시 유동화전자단기사채’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채권은 중국 은행을 투자 대상으로 하는 신용부도스와프(CDS) 계약과 한국수출입은행의 외화표시 채권이며 발행 규모는 2420만 달러, 만기는 3개월 단위로 차환 발행된다. 기대 수익률은 달러화 기준, 세전으로 연 1.2%다.
● 미래에셋대우, ELS 6종 300억 규모 판매

미래에셋대우는 최대 연 6.2%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포함한 모두 6종의 파생상품을 300억 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파생상품은 코스피200과 닛케이225, 유로스톡스5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닥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다양한 ELS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편입도 가능하다.
유안타증권, 파생결합증권 50억 규모 공모

유안타증권은 원금 손실(녹인) 구간을 45%로 낮춘 주가연계증권(ELS) 등 세 종류의 파생결합증권을 5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투자 기간 기초자산 가운데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없으면 연 4.5∼15%(상품별로 다름)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만 원.
#달러#미래에셋#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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