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獨 베를린서 유럽가전전시회 ‘IFA 2016’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8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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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창문달린 세탁기 ‘애드워시’ 신제품 첫선
세탁 중간에도 세탁물 추가 가능

삼성전자는 다음 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가전전시회 ‘IFA 2016’에서 세탁기 ‘애드워시’(사진)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애드워시는 세탁기 문 상단에 작은 창문 형태의 ‘애드 윈도’를 탑재해 세탁하는 도중에도 간편하게 세탁물을 추가할 수 있는 드럼세탁기다. 세탁뿐 아니라 헹굼, 탈수 중에도 일시정지 버튼을 누르면 ‘애드 윈도’를 열 수 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은 한 대의 세탁기에 세탁과 건조 기능을 모두 갖춘 ‘콤보(Combo)’와 도시 주거환경에 맞춘 슬림한 디자인의 ‘슬림(Slim)’ 모델이다.

콤보는 세탁 후 바로 젖은 빨래를 건조할 수 있게 만들어 소비자 편리성을 높였다. 물과 세제 없이 옷감에 배인 냄새나 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에어워시’ 기능도 적용했다. 슬림은 풍부한 거품이 세탁물 사이로 침투해 세탁하는 ‘에코 버블’을 적용해 찬물에서도 효과적으로 빨래를 할 수 있다.


● LG, 세탁기 모터 등 생활가전 부품 30종 소개


LG전자는 다음 달 4∼7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 글로벌 마켓’ 전시회에 참가해 세탁기·건조기·청소기용 모터, 냉장고·에어컨용 컴프레서(사진) 등 생활가전 핵심 부품 30여 종을 소개한다고 22일 밝혔다.

IFA 글로벌 마켓은 기업 고객을 위한 부품 전문 전시회로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다. LG전자는 올해 상반기(1∼6월) 컴프레서 생산량 중 40% 이상을 외부 업체에 판매하는 등 생활가전 분야 B2B(기업 간 거래)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서동일 기자 dong@donga.com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삼성#세탁기#애드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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