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 방문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8월 8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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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제공
사진=삼성전자 제공
6일(현지시간)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해 ‘소셜 갤럭시(Social Galaxy)’를 체험 하고 있다.

소셜갤러시는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태블릿, 모니터 등의 스크린이 천장과 벽에 도배되듯 설치된 공간으로 방문객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소셜 갤럭시와 연동하면, 이미지와 코멘트 등이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동시 다발적으로 나타난다. 바닥 등이 거울로 돼 있어 마치 360도 터널에 들어온 느낌을 준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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