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설계 적용된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 2차’ 분양 중

  • 입력 2016년 8월 2일 16시 03분


코멘트
최근 특화설계를 적용한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다.

시티건설이 창원시 진해구 남문지구 내 A2-2블록에 공급하는 ’진해 남문 시티프라디움 2차‘는 최신 평면 설계와 맞춤형 상품이 적용돼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74㎡ 292가구 △전용면적 84㎡ 584가구 총 876가구로 구성됐다. 앞서 분양된 ‘진해 남문 시티프라디움 1차’ 1103가구와 함께 약 2000여 가구의 대단지를 형성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주요 산업단지·항만 시설과 인접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2번 국도와 인접해 주변 도시로 접근성이 좋고 웅동~장유간 도로 개통 시 김해관광유통단지까지 약 16분 내 이동 가능하다. 진해버스정류장, 진해역, 창원 중앙역 등으로 20분 내에 닿을 수 있고 김해국제공항까지 약 30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착공된 제2안민터널이 개통하면 창원~진해 간 이동시간 단축돼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4베이 판상형 혁신 평면설계를 도입해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여기에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하나의 공간을 2개의 침실이나 통합 룸 등으로 생활 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대형 팬트리(일부세대 제외)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단지 곳곳에 바닥분수, 잔디광장, 놀이터·운동시설로 주민들의 여가시설을 확충했고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단지 내에 경로당과 어린이집이 있고 작은도서관·독서실 등도 들어선다.

현재 청약통장에 상관없이 선착순 분양 중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0-4번지에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