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의 새로운 랜드마크 ‘링크 126’

  • 입력 2016년 7월 14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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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월동은 기존 부평, 동인천, 주안 등 구상권을 넘어 계산지구 등과 함께 떠오르는 신상권 중 하나다.

지난해 10월 이마트가 구월보금자리지구 약 1만평에 대형쇼핑센터 조성을 승인받았고 롯데는 초대형 ‘롯데타운’을 건설 계획을 밝혔다.

롯데타운은 기존 농수산물 도매시장과 지난해 매입한 인천터미널부지를 포함해 13만6000㎡의 초대형 규모로 이마트 입점 예고와 함께 인천 중심상권의 판도 변화를 예상케 하고 있다.

이에 구월지구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집항상가 ‘링크126’이 로데오상권 중심에 들어선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예술로 126에 공급되며 지하 4~지상 10층의 집합상가다. 하루 8만 명이 넘는 구월동 유동인구와 신세계백화점과 뉴코아 아울렛, 롯데백화점, 이마트, 농수산물 도매시장, 인천종합터미널이 인접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구월1동 2만여 세대와 인근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의 6000여 세대를 확보했고 1군 브랜드 프랜차이즈 입점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고가의 임대료와 권리금 상권 형성을 기대할 수 있다.

홍보관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예술로 126 1층(홍보관), 2층(분양사무실)에 마련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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