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건설 안전보건활동 평가서 최우수상·우수상 수상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7월 11일 09시 13분


월영SK오션뷰 투시도(자료제공:SK건설)
월영SK오션뷰 투시도(자료제공:SK건설)
SK건설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16년 건설업종 안전보건활동 평가 3개 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월영 SK 오션뷰(Ocean VIEW) 현장은 △근로자 멘토링제로 직무스트레스 관리 △외국인 의사소통 프로그램 운영 △안전모를 이용한 스트레칭 개발로 안전보건활동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장문천연가스 발전소 현장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근로자들에게 스스로 실천하는 보건문화를 정착시켜 보건관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제시 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흥사-연정)건설공사 현장은 사람·장비·경영의 3대 밀착관리를 통한 무재해 운동 실천을 벌여 무재해 운동 및 안전수칙 준수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유용욱 SK건설 HSE실장은 “산업안전보건 강조 주간을 맞아 건축과 토목, 플랜트 등 3개 전 분야에서 안전보건 관련 수상을 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공사현장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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