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주근접+풍부한 생활인프라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 입력 2016년 6월 29일 1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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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접근성이 뛰어난 아파트는 수요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다.

실제로 주요업무지구 배후주거지들은 접근성에 따라 지역의 평균 아파트 값을 뛰어넘기도 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시청·광화문 업무권역과 인접한 서대문구는 접근성에 따라 3.3㎡당 △합동 1763만 원 △북아현동 1699만 원 △냉천동 1677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서대문구의 평균 1331만 원보다 26~32% 가량 더 높은 수준.

업계 전문가들은 “이들 지역은 대부분 업무지역으로 이미 개발이 어느 정도 완료돼 부지 자체가 적고 신규분양 아파트들의 경우 희소가치가 높다”며 “특히 업무 시설이 밀집한 강남 및 도심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아파트들의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대림산업이 서울 동작구 상도1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는 서울 주요 도심으로 뛰어난 직주근접을 자랑한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강남구청, 학동 등 강남 주요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으로 여의도 및 강북권으로 접근도 수월하다. 또 올림픽대로, 한강대교 등을 통해 서울 강북으로 쉽게 닿을 수 있고 한강대교 이용 시 종로, 광화문 등 중심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 4~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59~108㎡ 총 893가구 규모로 이중 406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반경 1km 이내에 강남초, 영본초, 본동초, 장승중, 동양중이 있고 중앙대, 숭실대, 노량진 학원가도 가깝다.

인근에 상도근린공원, 서달산 자연공원, 사육신공원, 노량진 근린공원 등이 있어 쾌적하고 한강변으로 접근도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한강대교를 통해 용산역 민자역사로 이동해 내부의 아이파크몰 쇼핑센터, 이마트, CGV 용산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상도동에 8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적용된다. 고화질 200만 화소 CCTV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고 작은 도서관, 방과후 교실, 어린이집, 키즈룸(실내놀이터) 등 교육 시설과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 운동시설이 단지 내에 조성된다.

일부 동을 제외하고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오렌지로비도 설치된다. 오렌지로비는 출입구 단차를 없애 노약자, 장애인이 안전하게 통행 가능하고 공동 현관과 1층 세대 입구를 분리해 1층의 사생활을 보호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36-1번지에 있고 27~29일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2018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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