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 UX 센터’, 미국 ‘바이어스랩’ 평가 최고 등급 획득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6월 7일 11시 22분


코멘트
사진=삼성전자 제공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자사의 프린팅 솔루션 플랫폼인 ‘스마트 UX 센터’가 세계적인 사무기기 전문 평가기관인 ‘바이어스랩(BLI, Buyers Laboratory Inc.)’으로부터 솔루션 부문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평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스마트 UX 센터’는 ‘바이어스랩’의 5개 평가 기준 중 사용성, IT 관리/보안, 고객 지원 서비스, 소장 가치 등 4개 부문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

‘바이어스랩’은 ‘스마트 UX 센터’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이용자들에게 익숙하고, 사용자 환경에 맞춰 레이아웃과 기능 설정을 자유롭게 변경 가능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삼성 ‘스마트 UX 센터’는 업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하는 프린팅 에코시스템으로, 문서나 사진을 복합기에서 직접 검토와 편집 등이 가능하다. 또, 출력 복사 스캔 등 기본 프린팅 기능을 위한 앱과 위젯이 설치되어 있으며,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 위주로 자유롭게 UI를 구성할 수 있다.

한편, 미국 ‘바이어스랩’은 매년 프린터 복합기 스캐너 등 사무기기의 기술과 성능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높은 객관성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