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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잠실운동장 일대 탄천·한강변 50만㎡ 수변공간조성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5-24 10:00
2016년 5월 24일 10시 00분
입력
2016-05-24 09:57
2016년 5월 24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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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잠실운동장 일대 탄천·한강변 수변공간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한다.
수변공간조성계획의 범위는 삼성교부터 시작해 잠실운동장 인근 탄천양안 및 한강변 약 50만㎡로, 오는 6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총 사업비 5억 원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탄천·한강변은 주변에 코엑스, 봉은사, 잠실종합운동장등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으나 올림픽도로, 탄천동·서로 등으로 막혀있어 접근이 어렵고 공영주차장이 있어 차량중심의 공간이었다.
서울시는 인접도로를 지하화해 한강·탄천으로의 보행 접근성을 개선하고 자연생태거점 복원과 함께 여가 문화기능이 포함된 복합공간조성(안)을 마련한다.
시민들이 자주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 도심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친수 공간, 야외 행사·공연 공간 등을 조성할 예정이며 한강합류부는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는 자연 생태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6월 중 용역을 시작하며 국제교류복합지구 계획 및 한강자연성회복과 관광자원화, 시민들의 접근성과 보행축, 탄천의 수리적 특성 및 생태자원, 재해대책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최경주 동남권 공공개발추진단장은 “탄천 양안 및 한강변 정비 기본계획수립을 통해 자연 생태 복원과 함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수변공간 계획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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